미사 로쏘폴라레<솔직 후기> - 브런치 카페, 파스타

안녕하세요~ 다크퍼플입니다.

 

오늘은 미사 로쏘폴라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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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주방이어서 요리하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요!

 

전체 매장의 모습이에요 매장 크기는 크지 않지만 창이 넓어 햇살이 잘 들어오고 망월천을 구경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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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아래 사진처럼 다양해요

 

저녁엔 와인도 함께 팔아서 망월천의 야경을 구경하면서 분위기 있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서 카페겸 식당이지만 대부분 식사만 하시더라고요

 

식사 메뉴 외에도 케이크나 베이글 같은 메뉴들도 있답니다

 

주문할 때는 카운터에서 주문하지 않고 각 테이블에 있는 큐알로 주문을 할 수 있어 편했어요

 

 

저희는 로쏘폴라레 메인 메뉴인 매운 까르보나라와 로쏘플레터를 주문했습니다

 

 

 

매운 까르보나라는 까르보나라에 매운 소스를 살짝 추가한 느낌인데 많이 맵지 않았어요!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라 아이들이 먹기에도 맵지 않을 거예요

 

플레터도 맛있게 잘 먹어지만 가성비가 좋지 않더라고요..

 

다른 곳에서 먹었을 때보다 양이 더 적은 플레터였어요 그릇도 작아서 음식 나왔을 때

 

이게 만 육천 원인가..? 싶었어요

 

그래도 망월천 구경하며 먹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로쏘폴라레에서 보이는 망월천 풍경

 

또 원래는 2층 루프탑도 있는데 겨울에는 오픈하지 않나 봐요,, 아쉽

 

그리고 옷을 걸어둘 헹거가 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긴 코트 걸어두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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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와 와인까지 즐길 수 있는 미사의 로쏘폴라레였습니당

 

이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