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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Abroad

보홀 여행 소개 " 마사지 숍 " [ 타이거 스파 ]

by 다크 퍼플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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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크퍼플입니다.

 

오늘은 보홀 여행할 때 갈 만한 마사지 숍

 

타이거 스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글 사용 가능

 

동남아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마사지샵은 한글 패치가 되어있어요

 

하지만 예약하는 것까지 한글 카톡으로 되어있는

 

마사지샵은 따로 찾아봐야 하잖아요??

 

제가 미리 여러 블로그와 후기를 찾아보고

 

먼저 방문했습니다!

 

먼저 예약은 카카오톡에서 

 

'타이거스파 보홀점'

 

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채널에서 하실 수 있어요

 

홈 채널에는 마사지와 오일의 차이, 

 

가격 등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가격은 한국 돈 7.17일 기준 환율로 알려드립니다

 

  60m 90m 120m
타이거 오일 바디 마사지 28,000 38,000 45,000
베이지 오일 바디 마사지 19,000 28,000 33,000

 

 

 

또 타이거 스파는 여러 명이 한 번에 가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대형 마사지샵이었어요

 

픽드롭은 없었지만 팡라오 섬 자체가

 

아주 작고 타이거 스파는 공항 바로 앞이기 때문에

 

팡라오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어디서든 툭툭 타고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으실 거예요

 

 

보홀에서는 비싼 편이어도

 

한국에선 보통 60m에 5만 원 정도 하니까

 

저희에게는 가성비 있다고 느꼈어요

 

 

 

타이거 스파는 비싼 만큼 다른 곳에 비해

 

깨끗하고 실내 소음을 줄이는데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래서 힐링하는 느낌이 더 많이 와닿더라고요!

 

 

매장 내부 모습

 

 

매장 내부 모습이에요

 

한눈에 봐도 깔끔하고

 

힐링하기 딱 좋지 않나요??

 

 

도착했을 때 이미 한국인들 천지였어요,,,

 

그렇지만 대기 줄도 잘 만들어 놨고

 

떠들면 조용히 해달라고 와서 말해서

 

왁자지껄하진 않았어요

 

 

 

이곳은 풋스파를 선택하면

 

마사지를 받는 곳이에요

 

통유리 앞 푹신한 의자에 앉아

 

발 마사지받으면 좋겠죠??

 

 

바디 마사지받는 곳은 바로 옆에

 

룸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마사지

 

 

마사지는 앞서 보신 것처럼

 

두 가지 종류로 나눠져 있어요

 

타이거 스파의 시그니처인

 

타이거 오일을 사용하는 마사지와

 

일반 오일을 사용하는 마사지가 있어요

 

 

타이거 오일 사용한다고 가격이 

 

꽤 오르길래 고민하다가 타이거 오일로

 

마사지받았어요

 

나중에 팡라오 섬 기프트숍 갔을 때

 

알게 된 사실인데

 

타이거 오일이 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후회 없었어요 ㅎㅎ

 

 

마사지 시작하면 제일 먼저 발을 씻겨 주셔요

 

풋 마사지가 아니어도 발 씻겨 줘서

 

한층 산뜻한 마음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발을 씻으면서 옆에 놓인 안내문을 

 

읽을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강도 조절 단어

 

스트롱과 소프트 두 단어로 조절할 수 있고

 

혹시나 까먹으셔도

 

마사지사 분들이 살살, 약하게 등등

 

웬만한 건 다 알아들으시더라고요 ㅋㅋㅋ

 

 

 

마사지받기 전에 오일을 선택해야 해요

 

시트러스와 레몬 그라스가 있는데

 

시트러스가 좀 더 화한 박해 느낌이고

 

레몬 그라스는 약한 화함이라고 해서

 

저는 레몬 그라스 선택했어요

 

저는 인센스 스틱 향 같은

 

한방, 인도 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레몬 그라스 향은 향긋하고 아주 좋았어요

 

동남아 마사지숍에서 맡은 향기가

 

호감으로 다가온 건 처음,,!

 

 

발을 씻고 룸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몸을 감싸는 수건과 베개, 

 

꽃모양 머리핀이 있어요

 

몸에 수건을 올리고 엎드리시면 됩니다!

 

 

가운도 있길래 전 처음에 가운 입었는데

 

벗고 누워달라고 해서

 

다시 훌렁 벗고 누웠어요 ㅋㅋ

 

또 저렇게 초시계가 있어

 

시간 맞춰해 주는구나~ 싶어서 신뢰가 갔고

 

실제로 시간 재봤을 때도 정확히 맞춰서 해주시더라고요!!

 

 

황홀한 마사지 시간이 지나고

 

밖으로 나올 때면 

 

처음 저리에 놓여 있던

 

꽃 모양 머리핀

 

머리에 꽂아 주셔요 ㅎㅎ

 

왠지 대접받는 느낌이라 좋고

 

마사지하고 남은 오일은 기념으로 주십니다

 

이게 가장 좋았어요

 

이렇게 하면 업체에서

 

오일 조금만 쓸까 의심할 일 없고

 

조금만 쓴다 해도 남으니까 좋고!

 

 

구글 포토 리뷰를 쓰면 

 

맛있는 망고 젤리를 주셔요

 

맛없는 젤리 아니고

 

제가 아는 맛있는 젤리였어요!

 

 

이 젤리 사은품으로 주십니다!

 

 


 

오늘은 보홀 여행 시 

 

괜찮은~ 마사지 숍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전 동남아 여행에서부터

 

마사지 샵은 아주 많이 다녀 본 경험을 바탕으로 

 

꽤 괜찮았던 곳만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그러니 마사지샵 방문 계획이라면

 

타이거 스파 방문해보세용!

 

 

이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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