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레나 <솔직 후기> - 동탄 오코노미야끼 맛집, 야끼우동

 

안녕하세요~ 다크퍼플입니다.

 

오늘은 동탄 북광장에 위치한 소레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소레나는 동탄의 오꼬노미야끼 맛집으로 유명해요!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주말엔 항상 예약이 꽉 차서 저희는 평일에 겨우 예약 잡았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가득 안고 방문했어요

 

저희는 예약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했는데 

 

정시 입이라고 해서 밖에서 대기했어요

 

내부는 청소 중이셨습니당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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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밖에서 대기하던 예약 손님들이 모두 입장하면 메뉴판을 주셔요

 

네이버 예약으로 돈을 먼저 내지만 여기서 주문을 다시 받으시니

 

주문을 바꾸셔도 문제없습니다

 

저희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주문했어요

 

사장님 한분이 모든 철판요리를 준비하시는데

 

음식은 오코노미야끼 -> 파돈베이야끼 -> 야끼소바 

 

이 순서로 조리해주십니당

 

혼자 하시고 6~7 테이블을 요리하시는 만큼

 

첫 요리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요 

 

저희가 시간을 재봤는데 4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철판요리 퍼포먼스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약 40분간의 요리 뒤에...

 

첫 요리인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를 맛볼 수 있어요

 

이렇게 철판 위에 올려놔주시고 직접 퍼다 먹으면 됩니당 ㅎ

 

저희는 치즈, 파 토핑을 추가했어요

 

40분을 기다려 먹은 맛은??

 

좀 고급진 타코야끼 맛이었어요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는 면, 냉동 삼겹살, 숙주, 계란, 밀가루 반죽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맛볼 수 있는 타코야키 소스를 발라주시고 

 

레몬 맛이 살짝 첨가된 마요네즈를 취향껏 뿌려 먹을 수 있는데

 

요리하시는 과정을 전부 보면서 미리 느꼈던 것처럼

 

특별할 것 없는 맛이었어요..

 

예약 어렵고 40분을 기다리고 먹어서 그런지

 

색다르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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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요리는 파돈베이야끼인데 전 맛보진 않았지만

 

요리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 오코노미야끼와 다른 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삼겹살이 좀 더 많이 들어가는 점이 달랐던 것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 야끼우동은 조리 법이 조금 달랐어요

 

다른 종류의 소스가 들어가더라고요

 

 

야끼우동에는 오징어가 들어가요!

 

야끼 우동은 오코노미야끼와는 다른 맛이 났어요

 

소스 외에 속재료는 전부 같았습니다

 

 

요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사장님이 열정적으로

 

퍼포먼스 해주셔서 재미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음식 양은 2명이 2가지 주문하면

 

커플이 아주 배부르게 먹을 만한 양이더라고요

 

 

추가 주문은 식당 특성상 예약제이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음료나 맥주는 추가 주문가능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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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